‘해양재난 대비’…여수시, 안전한국훈련 ‘구슬땀’



  • 여수시가 지난 17일 오후 오동도와 신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 해상 기름 유출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전라남도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시녹색어머니회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선박, 구급차, 트럭, 드론, 유회수기, 고압세척기 등 장비도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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