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염산면 봉남1리 동촌모정 준공

  • 영광군 염산면 봉남1리(이장 강정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동촌모정이  최용길 염산면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4.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작년 11월 착공하여 이번에 완공하게 된 동촌모정은 유재택, 장막동, 김봉길 씨 등 3인이 기증한 부지 위에 군 지원 31,000천원과 자체부담 6,000천원 등 총 37,000천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강정대 이장은 “염산면 소재지이자 가장 큰 마을인 우리 마을에 아직까지 모정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었다.”며 “고된 영농작업 후 휴식공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준공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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