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소, 불소도포로 건강한 치아 만들기
영광군보건소에서는 구강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초등학교 전교생 3,8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각 학교로 순회하며 추진 중에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을 통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인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여 충치와 치주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과 함께불소가 치아표면에 바르는 것으로서 치아를 좀 더 단단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일종의 치아의 보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불소도포로 건강한 치아 만들기를 홍보하여 치아건강의 핵심적인 요소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잇솔질방법, 불소의 역할 등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충치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어금니 씹는 면의 홈을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치아홈메우기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을 이용하여 다수의 학생이 치아 홈메우기 시술을 받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건강은 어려서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예방중심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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