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정 현안사업장 현장점검

  • 홍석봉 부군수 직접 현안사업 현장방문



  • 영광군은 지난 7일 군남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법성 간이버스정류장 신축공사 외 5개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현안사업에 대하여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해 문제점이 예상되거나 부진한 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데 역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홍석봉 영광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이 단계별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체크리스트를 정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대비할 것과현안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군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발생될 문제점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홍 부군수는 “영광군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목적은 군민의 안전한 삶의 보장, 복지 향상이므로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장점검은 필수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중 발견된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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