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하수종말처리시설 공원화사업 추진

  •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영광읍하수종말처리시설 부지 37,680㎡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축구장, 족구장, 친수연못시설 등이 조성하기 위해 5억원을 투입 금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정식국제규격 축구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영광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스포츠 마케팅 사업 및 영광군내 축구 동호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하수종말처리시설에서 정화한 처리수를 이용한 친수연못시설, 족구장등을 설치 주변 주민들은 물론 영광군민의 쉼터를 조성 주민들에게 한층 다가서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읍 양평리 산43-1번지 일원에 조성돈 영광읍 하수종말 처리장은: 영광읍 도시계획구역 2.902㎦의 하수를 하루 7,500톤 처리하고 있으며 유입동, 반응조, 설비동, UB소독조, 생태습지, 중계펌프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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