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

  • 재봉기초반, 프랑스자수반 높은 호응을 받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개발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재봉기초반과 프랑스자수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재봉기초반과 프랑스자수반으로 2과정(총5회) 진행하여 여성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재봉기초반은 재봉기초 이론과 입술지퍼달기, 끈 만들고 달기, 프릴달기 등의 실습으로 베개커버, 앞치마, 토드백 등을 만들고, 프랑스자수반은 프랑스자수의 이해, 염색자수기법 이용 티매트, 브로치, 자수기법으로 지퍼 파우치 등 필요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참석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참석자는 “교육 내용이 다양하고, 함께 어울려 하니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었다.”라며 “이번기회를 통해 모임을 만들어 계속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이 농촌에서 다양한 교육을 배워 자신의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생활에 응용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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