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우수농수특산품, 직거래로 전국 명품브랜드마케팅

  • 영광군에서는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의 명품 브랜드화와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장등을 돌며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광주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토요 농민장터를 통해 영광의 대표 농수특산물인 굴비, 모싯잎 송편, 소금, 젓갈등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간 유통단계 축소로 농가소득증대 및 소비자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토요 농민장터를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광주 서구 금호동 소재 서구문화센터(마제공원입구)에서 만날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애용 확산을 위해 도입한 농민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굴비와 모싯잎 송편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대단히 좋아 건강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오는 26일부터 5일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리는 제5회 포항 국제 불빛축제에 참가, 영광군의 친환경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차별화하는 홍보 전략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 영광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FTA등 시장개방 환경에서 영광군 농수특산물의 판매 및 관광홍보의 활성화, 그리고 소비자 만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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