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7월중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영광군에서는 지난 7월 21일 군서면 보라리 화송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였다.

    올해 4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적·건축 상담, 한방진료, 이동목욕서비스와 농기계 고장수리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민원실은 교통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민원해결이 쉽지 않은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현장민원실 운영은 일반 민원상담?가로등·농기계 고장 수리 등 생활민원, 이동목욕, 이·미용서비스, 한방진료 등 보건복지민원분야로 3개 팀을 구성 법무사, 행정 등 외부전문분야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만 4회에 걸쳐 민원상담과 생활민원처리 보건복지 봉사 등 50여건의 현장 민원봉사를 펼쳤고 특히 거동이 어렵고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다”며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혓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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