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어린이 문화체험단, 영등포구 방문

  • 자매결연도시 어린이들의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의 초청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구성하여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를 방문하였다.

    이번 어린이문화체험단으로 선정된 15명의 학생들은 영등포구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KBS방송국,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하고 야간에는 영등포구, 경남고성군, 충북청양군 어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당초 양 도시간 Home-stay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우리군만 방문하게 되어 아쉬운 면이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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