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4년도 여름방학 진로캠프 성료



  • 영암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일간 청소년수련관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여름방학 진로캠프 ‘youth야 놀자! Med야 놀자!’를 진행했다.

    군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1일에는 한국청소년진로교육개발원의 장현주 강사와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연순 강사의 강의로 진로 선택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2일에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서 방송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내 꿈이 무엇인지 아직 찾지 못해 신청을 했는데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영상 미디어 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직업선택의 좋은 기회를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로, 직업과 관련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의 개발과 보급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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