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인재육성“온 군민 참여로 열기 가득 ”



  • - 사람이 일하는 사회 인재육성이 지역의 발전이다 -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난 6월 장보고장학회재단을 설립하여 오는 2011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을 목표로 매년 10억원씩을 모금하여 현재까지 16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기존에 있는 군장학회 53억원을 포함 현재까지 69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

    코흘리개 유치원생에서부터 그동안 완도군의 장학금을 받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수혜자, 기관단체 임직원, 청년, 가정주부, 출향인, 경로어르신들의 쌈지돈까지 십시일반 각계 각층에서 다양하게 범군민이 적극 참여하여 인재육성에 대한 완도군민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아울러 완도군에서는 지역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이 장학사업 추진을 위하여 우수학생장학금 지원, 완도고 명문학교 만들기, 청해진고교강좌,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 청해진사이버스쿨,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예·체능특기자 지원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내실있는 장학사업으로 지역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되고 있다.

    앞으로 완도군에서는 7억5천만원을 들여 도시권에 못지않게 지역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하여 도서지역에 영어거점형센터와 영어체험교실을 시설하고, 바쁜일손에 있는 부모를 대신하여 선생님이 방과후 학생을 관리하는 방과후 보육지원 사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우리지역 인재육성사업이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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