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접객업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확 바꾼다

  • 「모범음식점·숙박업소등에 시설개선자금 2억1천만원 지원」
     
      올여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등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드라마 “해신” 방영이후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려와 대박을 터트렸다. 여기에는 위생접객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숙박과 음식점 업주들께서 군민과 함께 바가지요금 제로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가 큰 몫을 하였다.

      이에따라 완도군은 관광객등 다중이 이용하는 위생업소의 환경시설개선으로
    「건강의 섬 완도!」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부각을 위해 위생업소에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9월 7일까지 시설개선자금 지원대상 업소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지난 10. 17일 완도군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지원대상 업소로 모범음식점(31개소), 최우수숙박업소(14개소)에, 사업비로 2억1천만원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거두고자 한다.

      지원사업으로는 업소 환경시설이 외관상 불결하거나 노후된 사업으로 화장실 개보수, 수족관 교체, 주방 개보수, 업소내·외부 도색 및 도배, 보일러 교체 등이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여 위생업소를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확 바꾸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완도 이미지 제고와 위생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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