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해변콘서트

  • - 관광객 100만명 돌파 기념 ! -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마련한 한 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버린 해변콘서트가 지난 8. 9(토)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남해안 최고의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5천여명의 피서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전남 지방경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피서객 즉석 장기자랑 및 통기타 부부듀엣인 프롤로그, 지역 통기타 가수인 정용주와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댄스그룹 영턱스클럽 공연에 이어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트롯가수 박주희의 공연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해변콘서트 중간에는 신지명사십리 관광객 100만 돌파 깜짝 이벤트를 열어 3대가 함께 피서를 온 한가족을 “건강한 피서가족”으로 선정하여 주차장, 샤워장, 파고라, 수상레포츠 등 해수욕장 내 편의시설 무료이용권과 전복세트를 전달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해변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좋은 피서 이벤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8.9부터 10일까지 2일간 전국 60개팀이 참가하는 해변 비치발리볼 대회가 개최되고, 완도와 노화를 운행하는 소안농협 페리호 선상에서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선상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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