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보석같은 섬,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전국최고의 하계 휴양지 완도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 질 예정이다.
오는 7. 31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및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해변 콘서트를 실시하고 8. 4일까지 모래고동 줍기 및 조개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8. 2과 3일에는 완도화흥포항과 노화 동천항을 운항하는 소안농협 페리호 선상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선상 국악공연행사 실시되며 8. 2일 소안면 월항리 갯벌에서는 맨손으로 고기잡는 고기잡이 바다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완도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