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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강진청자축제 핫한 프로그램 맛보기

  • 저 채린인데요, 엄마랑 축제장에 놀러왔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는 추웠는데요, 여기 오니까 날씨도 따뜻하고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많아 너무 좋아요.

    청자축제장에 오니까 소시지랑 튀김 파는 곳도 보이고요, 눈썰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친구들도 많이 있네요.그리고요, 옆에는 빙어라는데요, 전 처음 보는 물고기랍니다.

    엄마가"한번 먹어볼래"하시는데요 전 싫어요.

    청자축제장 주무대에요,.

    첫날 여기에 강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노래자랑을 했답니다.그날은 대학생 언니 인기가 캡짱이었는데요 상은 못 탄 거 같아 아쉬워요.저도 크면 그 언니처럼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얼음을 깎아 청자병을 만드는 얼음청자병 만들기 체험장이에요.

    아무나 얼음 깎는 칼을 들고와서 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와 친구 어머니, 할머니가 얼음을 열심히 깎고 있는 데요, 제가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여요.나는 절대 얼음은 안 깎을래요.

    유치원 동생들이 많이 왔어요.

    엄마, 나는 유치원 때 어땠어라고 물었더니 엄마는 너는 저만할 때는 정말 예뻤단다 하시는데,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립니다.

    에어돔인데요.문도 재미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이예요.

    안에 들어서면 방에 온 것처럼 훈훈한데요, 여기서 물레성형도 체험하고 코일링도 체험한답니다.가끔 이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네요.

    불멍캠프라는데요, 불을 지키고 있는 오빠가 채린이가 잘 보라고 불을 크게 지펴주시네요.

    불멍캠프라는데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모여 앉아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있고요 가래떡도 구워먹고 있어요.

    불멍캠프가 얘기하고 가래떡 먹는 곳인 것 같아요. 채린이도 가래떡 엄청 좋아해요.엄마 한테 가래떡 사달라고 졸라야 할 거 같아요

    짚으로 만든 도공인데요.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엄마가 나 한테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사진 찍기 싫어요.

    엄마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니까 채린이도 모델 한번 했답니다.

    가래떡 뽑기 체험장인데요 줄을 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끝이 안 보여요.

    저도 구경할 건데요구경도 하고 가래떡도 먹고 싶어요.

    눈 같이 생긴 둥그런 구멍 두 개에서 가래떡이 나오네요.

    와~.

    쭉쭉 나오는데요, 계속 나오면 강진읍에 있는 우리집까지 이어질 것 같아요.

    어디선가 신나는 소리가 들려요.

    풍물패인데요, 꽹가리와 장구를 든 풍물패가 공연을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어요.

    친구들이 춤을 추네요.내 친구 수현이도 보이고요. 내가 학교에서 배우던 써니라는 음악도 나와요.

    학생복을 입은 아저씨들도 춤을 추면서 공연을 하네요.

    엄마가 그러는데 엄마 학교 다닐 때 저런 교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나는 저런 교복 입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요즘에는 저런 교복 안 입어도 된다고 해서 채린이는 안심했답니다.

    강진청자축제장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이 있고요보아야 할 것도 너무 너무 많답니다.그래서 친구들에게 많이많이 오라고 자랑하고 싶어요.가래떡 뽑기 체험장인데요, 줄을 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끝이 안 보여요.

    저도 구경할 건데요. 구경도 하고 가래떡도 먹고 싶어요.

    눈 같이 생긴 둥그런 구멍 두 개에서 가래떡이 나오네요.

    와~

    쭉쭉 나오는데요, 계속 나오면 강진읍에 있는 우리집까기 이어질 것 같아요.

    어디선 신나는 소리가 들려요. 

    풍물패인데요, 풍물패가 공연을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어요. 

    친구들의 춤도 있네요. 내가 학교에서 배우던 써니라는 음악에 나오고요.

    학생복을 입은 아저씨들도 춤을 추면서 공연을 하네요.

    엄마가 그러는데 엄마 학교 다닐 때 저런 교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나는 저런 교복 입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요즘에는 저런 교복 안 입어도 된다고 해서 채린이는 안심했답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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