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곡성도 만약, 철도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더라면......?
2009.02.24 火 14:06
호남권 광역경제권 사업에서 광주~나주 혁신도시, 광주~화순간 지하철내지 전철연장으로 나주와 화순이 발전이 될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래 철도가 있었던 담양지역으로서는 박탈감이 심해질수 밖에 없다. 이제서야 전철사업에 뛰어든다면 100%국비로만 안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어 지역발전에 차질이 생길수밖에 없다. 철도는 친환경적이고 대량수송이 가능하여 담양.곡성에서 생산되는 물건들을 목포항으로 수송하는데 안성맟춤이고 또한, 광주에서 오는 대학생들이 담양.옥과지역의 대학으로 오는데 편리해질것이며 인구감소와 노인인구비율 증가로 인해 줄어드는 버스운행편수로 오지노선이 많아짐으로 만만치 않아 노인등 교통적 약자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버스-전철연계운행을 통해 상당한 정도로 해결할수 있고 광주지역의 노인분들도 무료로 담양.옥과의 시장과 관광지로 전철을 통해 즐겁기만 하고 담양.옥과주민들도 무안읍~무안공항간 철도가 있으면 무안공항으로 전철운행을 통해 쉽게 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용산~천안~신창간 수도권전철 연장운행으로 곧 얼마있지 않아 150㎞시속으로 달리는 좌석형 급행열차가 달리는 것을 보게된다면 담양.옥과도 조속히 움직이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광주~대구간 철도에서 담양~옥과 구간이라도 먼저 건설되면 덧날게 있는가? 송정리역~담양까지는 복선으로, 담양~옥과면 동부는 단선으로 건설하면 되지 않겠는가? 중.장기적으로 단선으로 옥과~곡성역~압록~구례읍간 철도를 통해 구례~광주간 급행전철로 하면 되지 않겠는가? 지하철로 새로 만드는 것도 아니면서...... 담양.옥과지역주민들이 계속 철도에 관심이 없으면 계속 가난해질수 밖에 없다. 송정리역에서 서울~광주간 열차를 환승하여 갈수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데도...... 철도가 없는 지역에 누가 한푼이라도 투자해 주겠는지? 담양.옥과도 일치단결하여 광주권 광역전철을 조속히 구축하여 잘사는 지역으로 되고 싶다. 광주-대구간 철도에서 담양~옥과면동부구간이라도 제일먼저 건설되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고 인구도 많이 늘리고 싶다. 혁신도시 유치 실패한 지역인 만큼 국책사업에서 전남 북동부지역이 박탈감이 심한 만큼 조속히 공론화되어 혁신도시 유치실패로 인한 지역의 박탈감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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