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목포~진도간 철도를 선도프로젝트에 포함시키자~!
2009.02.24 火 13:20
서해안철도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안산~홍성간 서해철도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진도~목포~군산간 철도는 걸음마 단계다. 호남고속철때문에 호남선의 선로용량이 남는다는 정부의 이상한 핑계를 들어 인색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동해안지역은 동해남.중.북부선철도를 다 건설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고 있고 남해안철도도 진행중이지만 서해안철도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광주.전남은 J프로젝트와 기업도시, 조선산업단지, 나주혁신도시와 광주.전남공동산업단지등등이 조성중이고 전북은 경제자유구역과 새만금, 군산산업단지, 권역외는 충남지역의 서해안개발로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서해철도는 거동없는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영광~광주, 고창.부안~정읍, 새만금~김제~전주간 연계철도도 확실히 건설하여 진정한 서해안시대의 본때를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서해안의 교통적인 낙후는 아직 남아 있다. 지금부터 빨리 시작하되 복선전철로 복하겠다면 단선전철로 하되 복선노반으로 하여 향후 물동량의 동향을 봐가며 복선전철화 시키면 될것이다. 광주.전남북지역의 무지와 무관심때문에 동해안,남해안철도에비해 서해안철도 부설이 늦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호남고속철 건설해보았자 호남선철도도 천안~논산~전주간 철도가 있어봤자 대도시권 광역전철로 광주.전남권, 전북권광역전철까지 활용하면 선로용량이 남아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물론 광주~남원~영동~청주-오근장 중간구간의 호남~강원연결철도도 만들려는 이유도 알것이다. 철도가 없는지역에 누가 한푼이라도 투자해 주겠는지? 가난한지역으로 전락될것이다. 호남서해안지역은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철도건설로 인해 적자가 난다면 철도회사가 지역특색에 맞는 역세권개발, 역세권신도시를 개발하여 유동인구를 늘려 적자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잖은가? 그리고 서울~안산~홍성~군산~목포~진도간 철도를 가칭:서해안선으로 통합하여 통합서해안철도를 건설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그런데 수도-충청권에만 철도가 있으면 되고 호남서해안지역은 안된다는 법이람? 어찌되었든간에 교통망 관련 지역차별은 절대로 안된다. 호남광역경제권 프로젝트에 포함되든지? 초광역권 개발계획으로 하든지 택1하여 서해안시대를 무사히 건설되었으면 좋겠다. 지선구간을 포함한 진도-목포-군산간 서해철도로서 서울~군산~영광~광주, 서울~군산~영광~목포~진도간 열차가 빨리 운행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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