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 순천 김광진 예비후보 격려방문

  • 김홍걸, 후보가 오라고 하기 전에 먼저 방문한 곳은 김광진 의원 사무실이 처음



  • 故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14일 순천 김광진 예비후보 사무실을 격려방문했다.

    당 고문들과 자리를 함께 한 김홍걸 위원장은 “후보가 오라고 하기 전에 먼저 방문하고 싶어서 방문한 곳은 김광진 의원 사무실이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김광진 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순천시민들은 민주당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 이제는 혼이 났으니 바뀌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김광진 의원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꺼라 믿는다.”고 김광진 의원에 대한 격려와 기대를 나타냈다.

    김광진 의원은 “김홍걸 위원장님을 비롯해 방문해주신 고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순천이 지역위원장이 없이 계속 사고지역구로 남아 당원분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순천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14일 오전에는 전 故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인 이기영씨가 트위터에 “내가 순천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김광진의원은 이 나라 지도자 깜이다. 인생을 걸고 말한다. 3월17일 18일 여론조사를 한다고 한다. 힘내라 김광진 <전 노무현후원회장> 이기영”이라는 격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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