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독서의 달 맞아 알찬 행사‘마련’



  • -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을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연향관에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왕’과 관련한 도서 300종을 9월말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중앙관에서는 매주 ‘영화속 도서관 발견’이란 주제 아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박물관의 찾아가는 전시관’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중앙관에서 운영되며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26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가을밤의 그림책 SHOW!가 운영되는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시에 따르면 독서의 달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이 가을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들러봄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언제나 책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저녁 10시까지 도서를 대출해 주고 있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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