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광고물 정비 캠페인 전개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앞장’

  • 순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단, 광고협회, 시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광고물 정비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시는 올해 말까지 불법 광고물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현수막 7,510건, 벽보 456,774건 입간판 402건, 에어라이트 224건을 수거 처분하고 15건에 대해서는 3백9십3만원의 과태료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등 지속적으로 계도하여 아름다운 거리,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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