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정의 주춧돌 모여 시정발전 연구 과제 발표

  • 순천시는 지난 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연구 모임 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이 모임은 지난 3월, 7개 팀 68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수 연구 공무원 모임으로 팀별로 과제를 선정해서 연구·개발하고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

    팀을 보면 S-TOP, 탄소제로, 청정 환경 보존, 생태프로그램 개발, 도시경관(녹지공원), 대중교통, 여수세계박람회 전략팀 등 7개 팀으로 과제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화, 고품격의 정주도시 인프라 구축,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시정의 방향에 맞게 선정 연구해 왔다.

    발표회를 통해 동양의 프라이부르크를 꿈꾸는 생태수도 - 순천형 신재생 에너지의 사업화 및 부가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한 ‘탄소 제로팀’이 최우수 상을 받았으며, 고품격 정주 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 S-TOP 팀과 대중 교통의 중심의 생태 도시 만들기 방안에 대해 발표한 대중 교통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자료는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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