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어린이 교통공원」체험 학습장으로 ‘인기’



  • - 1일 평균 84명, 8월말 현재 총 8,337명 이용

    순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순천 어린이 교통공원」이 전남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과 생활 안전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5월에 개원한 어린이 교통 공원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치원 생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및 생활 안전 분야에 대하여 현장 체험 학습 위주로 운영하여 8월말 현재 8,337명이 이용(월 평균 이용자는 2,084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이용자증 관내 거주자는 85%이며, 앞으로 3개월간 59개 단체 3,481명이 예약을 한 상태로, 여수, 광양, 고흥 등 인근 시군 거주자들의 예약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시에서는 “어린이 교통 공원”,“순천만”, “물체험 학습장”을 연계한 패키지 테마 현장 학습 코스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하여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 전시 교육 시설을 현대화 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학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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