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광객 맞이 행정력‘집중’

  •  - 눈높이 행정으로 외국인 관광객 맞이, 관광안내판, 관광안내소등 정비

    순천시는 날로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관광정보, 숙박, 음식 등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외국인 눈높이에 맞도록 다음달까지 관광 안내판 33개소를 기존 한국어 표기에서 외국어 혼용 표기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안내판 정비 외에도 관광 안내소 신설, 외국어 관광 해설사 확보, 홍보 팜플릿 외국어 표기, 음식·숙박업소 친절 교육 등 관광객을 위한 준비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순천의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에 관광 안내소를 신설 외래 방문객들에게 관광, 교통, 숙박 정보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일선에 있는 음식·숙박업소에 대한 친절, 청결 교육 및 관광지 해설 교육을 실시, 내고장 알림이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순회 강연회를 계획 중에 있다.

    한편, 굿스테이 인증 업소 확대 및 중저가 숙박업소 개선을 위한 대책 추진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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