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축제 본격‘가동’

  • - 세부실행계획 결정 및 축제 관계자 회의로 프로그램 확정

    순천시는 제7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운영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 등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일부터 2일간 로얄호텔 별관에서 전국 평생 학습 도시 관계자 등 1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 회의를 개최, 축제 추진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 행사장인 순천만을 방문하여 부스설치 등 설명을 듣고 낙안읍성 등 관광지를 견학하였다.

    회의 결과 이번 축제는 순천만을 주 행사장으로 낙안읍성 및 팔마체육관을 비롯, 순천시 일원에서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생애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200여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자랑스러운 시민들과 함께 평생 학습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붐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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