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조기 햅쌀「순천햅쌀」, 추석 앞두고 ‘인기’



  • - 철저한 계약 재배와 시스템에 의한 품질 관리

    전국 최고의 조기 햅쌀로 알려진  ‘순천햅쌀’ 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주문량이 크게 쇄도하고 있다.

    순천 지역은 조기햅쌀을 생산하기 위한 적합한 기후 조건과 기름진 토양, EM퇴비 등 친환경 자재로 50년 전통의 축적된 재배 기술이 어우러져 전국 최고의 조기 햅쌀 생산 단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법으로 밥맛이 뛰어나다는 고시히까리 품종을 재배 생산하고 있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금년에는 예년보다 생산량이 30여톤 증가한 480여 톤의 쌀을 생산하여 전국의 E-마트를 통하여 “하늘아래 첫쌀 순천 햅쌀”이란 브랜드로 약 250여톤을 공급하고, 농협 하나로 마트와 직거래 장터 운영과 RPC를 통하여 “드림원 햅쌀”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순천 햅쌀은 농업인과 농협의 철저한 계약재배, 재배· 생산· 가공· 판매 등이 일관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철저한 품질 관리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있으며, 올해는 약 12억원의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도 좋은 기후 조건으로 품질이 뛰어난 순천 햅쌀이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조기 햅쌀 가공에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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