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증진을 위한 상생의 첫걸음”

  • - 조곡동 아파트, 낙안면 마을간 자매 결연식 개최

    순천시 조곡동 아파트와 낙안면 마을 주민간 자매 결연식이 오는 4이 낙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농간 화합과 교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주민, 자치위원, 통·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 결연은 지난 2007년 낙안면과 조곡동이 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나 보다 긴밀한 친목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아파트와 농촌 마을간 자매 결연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곡동 정원아파트와 낙안면 이곡마을, 금호아파트와 평촌마을, 그리고 수정아파트와 목촌마을 등 6개 지역 주민 대표가 자매 결연 증서에 서명하고 양 주민간의 화합에 힘쓰기로 결의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 결연으로 아파트와 마을간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친선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자매 결연식이 끝난 낙안면 3.1 독립 기념탑 잔디 광장에는 영화 상영을 준비, 함께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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