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즐겁고 정겨운 추석위한 종합대책 본격‘운영’

  • - 7개 분야 종합대책 수립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순천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정겨운 분위기 속에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①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 ② 주민생활 불편 해소 ③ 재난·재해 예방 ④추석물가 안정 대책 ⑤특별 교통 대책 ⑥ 공직자 복무 태세 확립 ⑦시정 홍보 강화 등 7개 분야이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처리 ,상수도 공급, 보건진료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향우들을 환영하기 위해 통장단 협의회와 주민 자치 위원회 주관으로 순천역과 종합터미널에서 농악단과 함께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 상인, 주민 등 전 시민이 참여하여 자랑스러운 시민 운동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오는 12일 실시한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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