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순천만에서 『전국평생학습 축제』 열려

  • - 사람과 자연, 생태수도 순천에서 찾는 배움의 기쁨  

    순천시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전국 평생 학습 축제가 열린다.

    시는 이번 축제 개최 장소를 세계 5대 연안 습지이자 철새들의 서식지인 순천만으로 선정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전국의 300여 기관, 단체에서 참가하고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보면 ▲순천만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학습 축제 ▲체험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 생애 단계별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로 개최된다.

    또한 팔마 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전남 과학 축전과 함께 전국 과학 발명품 전시회, 전국 과학 전람회 우수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연계 개최될 예정이어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

    시는 2003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한글 작문 교실과 순천 사랑 아카데미 등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다른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지방 중소도시로는 처음으로 유치하게 된 것이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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