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희망돼지 저금통 터트리기』로 사랑 나눔 실천



  • - 저금통 7천개 배부 성금 모금...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등 지원
      
    순천시가 기관, 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배부해 모금한 4,000여 개의 저금통을 25일 터트렸다.

    희귀 난치병 어린이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5개월만에 회수한 돼지 저금통에서 나온 돈은 다음달 5일과 6일, 동천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순천복지 대축제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전 시민에게 공개하고 기탁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희망돼지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보면 2006년에는 천3백9십여 만원으로 희귀 난치병 어린이 28명을 지원하였고, 작년에는 천3백여만원이 모금되어 희귀 난치병 어린이 9명과 장한 청소년 9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한편, 올해 모금액은 천5백여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