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연향육교~구암교간 녹지대 조성 사업 ‘박차’

  • - 녹지숲과 웰빙로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과 휴식처 제공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향 육교와 구암교간 녹지대 조성 사업이 11월 완공을 앞두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신도심의 연향로와 전라선 철도 사이의 완충 녹지 23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80m의 녹지숲을 조성한다.

    시는 작년 연향로변 정비 계획 수립, 올해 4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현재 방음벽을 철거하고 옹벽, 방음뚝을 설치 중에 있어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조경수 식재, 보도 설치 및 가로등 공사가 끝나는 11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사업을 내실있고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 현장을 수시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신도심에서 동천과 연계한 녹지숲과 웰빙로가 마무리 되면 시민의 건강과 휴식처를 제공함은 물론 주거 밀집 지역의 도시 경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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