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자체 인원 감축계획에 따른 순천시 입장

  • 순천시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최영룡)은 정부의 5월1일자 지방자치단체 인원감축 계획에 따라 노관규 시장과 대화를 통해 순천시는 강제적 구조 조정이나 퇴출은 하지 않을 방침임을 확인했다.

     

    정부의 계획이 발표된 후 최영룡 위원장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조합원들의 입장을 노관규 시장에게 충분하게 설명하였고, 이에 노관규 시장도 물리적인 인원감축은 없을거란 확인을 받았다.

     

    정부의 1만명 구조조정 계획으로 자치단체별로 많게는 106명까지 인원을 줄여야 할 실정에 있어 공무원들이 다소 긴장해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은 조직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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