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암 창촌 건강관리실 건립

  • 4억2천여 만원 투입…1년만에 완공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건강관리실이 건립됐다.

     

    15일 시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 주요인사,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경과보고와 함께 현판을 제막했다.

     

    4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06년 11월 착공해 1년만에 완공된 창촌 건강관리실은 1,530㎡ 부지에 건평 208㎡규모로 건립됐으며 목욕탕, 사우나실,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창촌 건강관리실은 주암면 접치마을 등 14개 마을주민 1,800여 명이 이용하게 된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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