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금요열린무대 홍보 참여 유도

  • 2월 15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요 열린 무대를 운영키로 하고 각종 매체와 평생학습서포터즈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금요열린무대를 다음달 15일부터 12월까지 향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키로 하고 법인, 단체, 학교, 학원, 시설, 동아리, 동호회 등의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33회가 개최된 금요열린무대에는 55개 개인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관람인원 4,800여 명에 달했다.

     

    금요열린무대는 부담없이 대중적이고 아마추어적인 열린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공연의 장으로 공연장과 각종 장비대여 비용과 관람료가 일체 무료다.
     
    참가 신청은 방문 접수 인터넷(www.sll.go.kr) 등을 활용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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