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활민원 콜 봉사단’ 활동성과 보고

  • 생활민원 신고 140여건,이웃돕기,자연정화활동 펼쳐
     

    시정참여 자원봉사자인 ‘순천시 생활민원 콜 봉사단(단장 김문곤)’이 지난해 민원신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콜 봉사단은 지난달말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활동경과와 사례발표, 2008년도 활동계획을 보고했으며, 봉사단 활성화 및 발전과 관련해 토론회에도 가졌다.

     

    지난해 콜 봉사단은 생활민원 신고 140여 건, 어려운 이웃돕기 5명, 동천변 자연정화 활동과 콜봉사 동산 가꾸기, 기초질서 캠페인, 선진지 비교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구대별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의 선도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등 생활민원 콜 봉사단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콜 봉사단은 올해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만들기와 ‘자랑스런 시민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물과 숲,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정겨운 순천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열성적인 활동을 한 모범단원 박재영, 최현숙씨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신규단원 2명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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