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등산로 안내 표지판 정비

  • 5월말까지 조계산ㆍ봉화산 등 20여 개소 설치․노면 쇄굴지 복원도

     

    순천시가 등산로 안내 표지판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오는 5월말까지 조계산, 봉화산 등 20여 개 곳의 훼손된 표지판을 다시 설치하고 노면이 고르지 못한 등산로 복원도 실시해 등산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3월중에 조계산 미 설치구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표지판을 설치하고 봉화산 등 4개 지역은 5월중에 조사와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1,700만원을 투입, 9개 지역에 13개의 안내판을 설치한 바 있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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