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면, 명품 고장을 위한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전개

  • 순천시 낙안면이 명품 고장을 만들기 위해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낙안면은 28일 주민자치위원, 리반장, 직능단체, 낙안면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시민운동 협의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낙안면의 중심거리인 낙안면 동내리 일대에서 실시된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속에서 펼쳐졌다.

    이날 낙안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운동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마”라고 말하고 “우리고장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하여 온 주민이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낙안면은 자랑스런운 시민운동으로 낙안읍성 상가 주변에 낙안면 클린 쉼터, 유채 밭, 코스머스 꽃길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능 단체별로 4무 운동 캠페인 전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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