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 열려

  •     - 전국 중고등학생 32개팀 700여 명 참석 열전

    제4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 후원으로 전국의 중학교 9팀과 고등학교 23개팀 등 32개팀 700여 명이 참석해 기량을 겨룬다.

    23일 오후 3시 개막식을 가졌으며 7일간 선수들의 열기와 함성이 순천시를 가득 채울 것이다.

     29일 결승전은 SBS스포츠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순천에서는 팔마중학교와 제일고등학교 팀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며 팔마중학교는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대회로 선수, 임원, 지도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시를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0여 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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