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시작, 활기찬 노후!
200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완도읍(읍장 조경호)은 올해 1억2천여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노인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4월 14일 완도읍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실시하였다.
4월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124명의 노인들이 접수하여 공정한 점수표에 의거하여 80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거리환경지킴이, 풀베기, 공한지정비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발대식에서 완도읍장(조경호)은“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경제적문제, 건강문제, 역할상실문제, 말벗과 소외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1석 4조의 참여복지 정책일 뿐만 아니라 , 깨끗한 완도읍 가꾸기 및 관광완도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며”건강한 모습으로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 하자며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주3일근무(1일4시간) 월2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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