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업무보고 중 군정반영을 위한 토론회 개최

  • -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 운영방향을 예측하고 군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4월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중앙부처 업무보고 중 군정에 적극적인 반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선진일류국가”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193개 역점 국정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께 보고된 업무보고를 면밀히 분석 검토하여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향후 국정 운영방향을 예측하고 군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군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갖게 되었다.

     

    토론회 결과 무안군에서는 정부합동평가 확대 시행에 따른 관련부서 설치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확산․전파를 위한 공직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신발전지역 육성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에 따른 현안사업 발굴 건의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가족 체험형 농어촌 체험상품 개발, 황토랑 유통공사 적극 육성, 지역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 유도를 위한 산지특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산지 식재료 가공시설 설치지원 등 군민의 소득과 연계되는 사업 육성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실천전략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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