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28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1981년 처음 제정되었다.


    지난 4월 11일 통합민주당이 주도하에 탄생시킨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일상적 차별 관련한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기회균등, 장애인의 자립과 인권을 강화하고, 사회 전반에 장애인도 동등한 사회 구성원이라는 의식을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다.


    통합민주당은 경제성장과 소외계층 보호를 통시에 추구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당임을 강령 전문에 명시하고 있다.


    통합민주당은 향후 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과 의료지원 강화,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체계 마련, 여성장애인 지원정책 마련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8년 4월 20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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