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 어려운 이웃에게

  •  목포 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최신기)는 지난 21일  20kg 백미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목포시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 기독교 교회 협의회에서는 지난 3. 23일 부활절에 목포 지역의 많은 교회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예수의 부활을 축복하는 연합 예배 행사를 치루면서 부활의 참된 의미와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백미 50포(시가 2,000천원)를 구입 목포시에 전달 하였다.

     

     전달된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실질적으로 부양받지 못하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비수급 저소득계층 50세대를 각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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