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목포사랑 범시민 결의 대회 개최
목포시와 목포경찰서는 지난28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민운동단체 및 시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목포사랑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회사에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추진하는 법질서 확립에 적극 부응하며 사회 규범인 교통법규 등 기초질서를 목포시민과 함께 생활화 하여 선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목포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초질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축사 등 의전절차를 간략히 하고 시민들의 생활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밝은 미소와 고운말 사용하기, 횡단보도 및 양보 운전하기, 가정과 상가 앞에 화분 내놓기 등 조금만 관심 있으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일을 영상(PPT)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상영함으로서 2008. 목포시가 추진하는『찾아서 봉사하는 행정』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정종득 목포시장은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기초질서를 생활화하고 불법 주․정차 및 무단 도로점용 등 무질서 행위를 추방하며,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목포를 만드는데 목포시민이 앞장서겠다는 친절, 질서, 청결을 모토로 한 목포시민의 결의를 모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 채택 후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목포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시민 자율참여를 유도코자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목포축협을 경유하여 E-마트까지 가두 캠페인도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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