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비 미군 파견대원, 천안함 46용사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 28일 오전 9시경 제1전투비행단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파견대장 왓슨소령을 비롯한 파견대원들은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1전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문한 주한 미군 파견대장(왓슨 소령)은 “이번 천안함 사건의 희생장병인 46 용사들의 죽음이 너무도 안타깝다. 우리 파견대원들 역시 46용사들의 충혼정신을 높이 사는 바이며, 앞으로 미국과 한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사건조사의 마지막 과제를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1전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미군 파견대원들을 비롯한, 광주공항, 광산구청, 인근 어린이집의 어린이들까지 장례 사흘째인 현재까지 궂은 날씨에도 비롯하고 조문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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