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소금 신안천일염 날개를 달다





  • 김장철을 맞이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세계적인 명품소금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11월 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제1회 신안천일염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에는 농림수산식품부 박덕배 제2차관, 이윤석 국회의원, 행사를 주관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회 주장배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재경신안군향우회, 천일염생산자, 서울시민 등이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박덕배 제2차관과 이윤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였으며,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신안천일염이 식품으로서 이제는 5천만 국민의 건강과 맛있는 음식 맛을 내게하고 한국 음식의 맛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이날 축제에서는 천일염홍보관, 천일염천연비누 만들기, 세계소금관 등 홍보관이 운영되었고, 염전에서 자생하는 함초로 만든 함초국수시식회와 극단 갯돌의 천일염을 주제로 한 창작극공연, 하남천현초등학교의 공연 및 천일염 OX퀴즈 등을 통해 천일염 오감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서울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명이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1004포기 김치담그기를 실시한 후 복지단체에 전달하는 등 신안천일염을 활용 더불어 사는 사회에도 공헌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시민들에게 신안천일염을 홍보코자 10월31일 서울역 2번출구에서 공무원 및 작목반원 20여명이 천일염 샘플(500g) 2만개를 홍보용 팜프렛과 함께 배부하였으며 축제 당일 행사장에서는 샘플(300g)짜리 3만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통해 기쁨과 감동이 두배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었을 뿐만아니라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천일염의 산업화를 위하여 기본이 되는 청정바다와 건강한 갯벌 그리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함과 아울러 지역경제발전의 성장원동력이 될 천일염산업을 위해 천일염의 등급화, 생산과정의 표준화, 친환경적인 전통생산방식 실천, 수입소금 유통과정에서의 천일염의 위조방지 등 획기적인 개선을 통하여 세계속의 신안천일염이 명품소금 브랜드로서 거급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신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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