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안천일염 축제』

  • -서울 여의도 공원 하얀 선물 보러가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천일염 생산량의 65%와 염전면적의 52%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천일염업의 대표 생산지로써 김장철을 맞이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제1회 신안천일염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및 신안천일염 명품화선언, 소금나눔행사, 소금역사관, 세계의 소금관, 소금캠페인관, 신안천일염 OX퀴즈, 소금가마메고 달리기, 함초국수 시식회, 절구통 소금빻기, 아토피 크리닉, 1004섬 김치는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신안천일염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남도 등 관계부처와 신안군 천일염협의회, 작목반, 재경신안군향우회, 천일염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서울시민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품소금 신안천일염을 맛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신안군은 최대역점 사업으로 천일염산업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소금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중앙언론사 및 서울 지하철과 KTX 등에 신안천일염 홍보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행사를 통하여 국내외 마케팅구축을 통하여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