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 분계해수욕장 수림대 생태공원 준공식

  • - 관광자원과 연계 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축 -


    천사(1004)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에서는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자은 분계해수욕장에 수림대 생태공원이 완공되어 3. 3일 해수욕장내 해송 숲속에서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준공식을 갖고 부대행사로 숲길걷기 체험을 실시하여 주민 환경보전의식 제고에 기여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은 분계해수욕장에 설치된 주요시설은 수림대 조성을 위해 난대수종    1,345주 식재, 숲길산책로 개설 3.4km, 해송보호 데크설치, 자연체험장등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수림대생태공원 조성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해수욕장 주변에 생태자원 확보를 위해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총 8개소 3,660백만원을 투자하여 해수욕장 특성을 살린 테마별, 친환경적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을 도입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3개소(‘08년 도초시목, 가거도, ’09년 자은분계)에 해안침식방지, 훼손지 생태복원, 지역에 적합한 수종식재, 이용객 편의시설등 설치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도서생태 체험기회를 마련하여 호평을 얻고 있으며, 향후 해수욕장의 관광자원과 연계 생태관광의 메카로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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