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맞은 흑산 홍어 드시러 오세요



  • 흑산도가 홍어 대풍으로 술렁이고 있다.

     흑산도에서 홍어위판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의 생산량을 올리고 있는 요즘 하루 위판량이 수천마리에 달해 흑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년들어 지금까지 흑산도 수협을 통해 위판된량은 100톤으로 전년동기 생산량 50톤을 상회하여 생산하였고 금일(10월 26일)하루만 무려 3,000마리의 홍어가 위판장에 올라 연일 대풍을 맞고 있다.


    신안군도 50,000천원을 투자하여 흑산 홍어의 브랜드 가치창출과 전국 어디서나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생산이력 시스템(바코드 부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판장 시설장비등도 개선하여 흑산홍어 명성에 걸 맞는 위생환경을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흑산홍어는 산지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상태의 감칠 단백한맛과 이주일정도 숙성시켜 입안과 코 속을 톡 쏘는 홍어 특유의 발효된 맛을 즐기는 매니아들이 늘면서, 연중 소비되고 있으며 7척의 어선이 한해 50억여원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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