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의 섬 비금면 복지타운 준공, 노인편익제공

  •  “역동하는 생명력으로 비상”을 추구하는  비금면에 현대식 신축건물로 복지타운이 건설 되어 2009. 9. 30일 유관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성대히 거행 하였다.


    2007년 12월 1004의 섬 비금면 덕산리 105번지 일원에 2,461평의 부지를 확보하여 2008년 3월20일 기공식을 갖고 국비 6억9백만원, 지방비 2억6천3백9십만원,군비 11억 5천 7백 1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20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과 공중목욕장, 보건지소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비금지소 및 시금치 연구소를 지상2층 400평규모로 신안군에서는 최초로 이곳 비금면에 현대식 신축복합건물을 건립으로 이곳에서는 고령화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외된 1004의 섬 도서지역의 노인들을 노인성 질환으로부터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공동생활을 통해 기능훈련과 편안하고 자립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인들의 휴식처가 될 것이며 경로식당에서는 맛있는 점심을 대접 받을 수 있으며  공중목욕장에는 콸콸 쏟아지는 농사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 줄것이며 보건소에서는 비금면민의 건강을 책임 질 것이며 농업기술센터 비금지소 및 시금치 연구소에서는에서는 농업소득을 늘리고 비금만이 가지고 있는 특용작물인 시금치를 지금 보다 값을 더 받는 브랜드화에 노력 할 것입니다.


    민선4기 박우량 신안군수는 “도서 노인들을 편안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는 시설이 무엇인가” 고민하는던중 효 사랑실천을 위해 이러한 시설을 착안 하였다며 앞으로 안좌, 임자, 증도면를 비롯하여 지도읍, 흑산면, 도초면에도 년차적으로 건립하고 복지시설을 다양하게 검토 할 것을 피력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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