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신안 추석 특수겨냥 농수산물 마케팅에 총력 경주

  •  천사의섬 신안군은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대대적인 지역 특산물 판촉 홍보 및 판매활동에 팔 걷고 나섰다.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에 참가를 시작으로 「강남구청 직거래장터」,「서울 풍물시장 직거래장터」,「정부청사 직거래장터」,「서울 코엑스박람회」등 8개 장소에서 직거래 행사를 추진 전시, 판매하며 신안군수가 직접 참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품목은 신안천일염, 갯벌에 여문쌀, 젓갈, 백년초·함초 가공품, 김, 미역, 다시마, 전복, 대하 등으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은 상품 50여 품목이 집중 판매된다.


     신안군수(박우량)는 천사의섬 신안 농수산물의 판촉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서울 풍물시장 장터, 서울광장 전국농수특산물한마음 장터 등 신규 유통망 확보에 노력하였다며 추석 특수 기간동안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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