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ㆍ태평 천일염 공동 프로 바둑팀 창단

  • 전국 천일염 60%를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군수:박우량)  은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신안 • 태평천일염 프로 바둑리그 공동팀을 창단했다.

    이지역의 향토 기업인(주)태평염전과 신안군이 각각 1억 5천만원씩 출자해서 올 시즌부터 KB 국민은행 한국 바둑리그전에 참가한다.

    세계적인 천재기사 이세돌 9단의 고향인 신안군은 한국의 바둑 인구가 1천여명에 달한다는 점을 착안 신안 천일염의 브랜드홍보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팀 창단 조인식은 박우량 신안군수, 손일선 태평 천일염사장, 한상열 한국기원사무총장, 심용섭 바둑TV대표 이사, 바둑 동호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신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대회운영 및 홍보를 다짐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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